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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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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속, 계곡물 흐르는 별천지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덧글 0 | 조회 8,952 | 2012-07-12 00:00:00
새롬이 엄마  


얼마전 그곳을 다녀온 지인의 소개로 솔향기황토집에서 이틀 묵었던 새롬이네 가족입니다.


숲에 둘러싸여서인지 유난히 새소리가 청아하고 너무 예뻤습니다.


 아침에 산새소리의 재잘거림에 눈을 떠 방문을 열고 툇마루에


나와 앉으니 숲향기가 "와아!!!-정말 이런 공기도 있구나" 할 정도로 너무너무 맑고


산에서 내려온 풀향기가 온몸을 감싸는 것이 짜릿한 전율까지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루에 앉아서 내려다보는 계곡은 또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계곡이 암반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담하면서도 물도 어찌나 맑은지....


아들 녀석은 아침을 먹자마자 계곡에 내려가 가재를 잡는다며 신나게 놀았지요.


가재 한마리 다슬기 몇마리 그리고 버들치도 잡아서 올때는 모두 계곡에 놓고 왔습니다.


이틀동안 황토집의 흙내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고 와서 가족4명 모두 넘 행복해 했습니다


집만 덩그라니 있는 다른 펜션과 달리 아기자기하기하게 가꾸어져 있고


수많은 야생화며 서각 작품들이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장님의 여러가지 배려도 고마웠구요.


늦여름 휴가를 정했는데 다시 가자는 아들녀석 때문에 8월말쯤 다시 들러겠습니다.


오랜만에 자연의 품속에서 조용히 푹- 잘 쉬고 재충전하고 왔습니다.


휴가는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푹 쉬어야 한다는 것도 느꼈구요.


시끄러운 곳에 여행을 다녀오면 다음날 더 피곤한데


이번엔 몸도 마음도 너무 편안하고 행복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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