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문에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ㅎㅎ
8월 25일 초가집에서 하루 머물고 간 식객입니다.
한 2달 출장 때문에 여름휴가도 못갔다와서....성화이던 여친께서
도착하자 마자 완전 신나서 계곡속에 발도 담그고 그것도 모질라서
물속에 풍덩하더니...완전 좋다고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던 모습이 그려지네요.
길 안내해주신..퉁이???ㅎㅎㅎ 어찌나 그렇게 잘 안내를 해주던지...완전 내스타일이야~~~ㅋ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집은 더 좋고....완전 강츄~~~
군불땔때 한번 또 찾아 가겠습니다.
그때 되면 또다른 풍경을 볼 수 있겠죠.
정말 재밌고 편안한 여행길 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p.s -
두번째 방문하는 영월 여행 이었는데....
첫번째는 다하누촌에서 가까운 주천강 여행이었고...두번째가
수월산방 여행이었습니다..
영월은 정말~~~~~~~갈때 마다 완죤 좋아~~~ㅎ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