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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커뮤니티 > 방문후기
진정한 힐링캠프였습니다 덧글 0 | 조회 8,905 | 2013-01-09 00:00:00
산너머  


첫째 아들이 성인으로 가는 첫 시험을 보고


준비한 아들이나 뒷바라지 한 애미나


다 힘든건 마찬가지라


휴양을 위한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수월산방!


물과 달의 그림자를 바닥에 져며 황토로 지어 낸 안식처....


가기 전날 많은 눈으로 온 세상은 하얗게 분칠을 하고 수줍은 듯이


우리 가족을 반깁니다


산방장님이 군불을 때서 달아오른 황토방은


지친 도시인들이 내려 놓기엔 안성마춤입니다


주천에서 사 온 꺼먹돼지와 다하누촌 소고기는 늘어지는 몸에 활력소가 되고


산방장님이 대접하는 차는 얼어붙은 맘까지 녹여 냅니다


훈훈한 인심은 덤이 아니라 전부란걸 알아 채기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군요


손님이 아니라 식구처럼 대하는 산방장님이 영월의 추위를 막아줍니다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올 해 또 한 넘이 시험을 보면


휴양차 또 가거나 여름에 꼭 한번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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