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은 너무 짧았던 모양입니다.
많이 아쉬워들 하더군요.
방을 바꿔주시는 배려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서
달궈진 구들이 더욱 따끈했던 것 같습네다.
삼방산 등산과 구둘장 찜질!
환상적인 조합이었던 것 같구요.
더욱 건강하시고...
농담이셨지만, 서각의 글은 포기 그리고 무심이었는데,
속뜻은달관 그리고 무심이었으리라 봅니다.
안녕히 계셔요~